우리의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의 노래 곡 올립니다.
영상은 이날치밴드의 '범 내려온다' 입니다.
이날치밴드는 베이스기타 2명 드럼 1명 보컬 4명으로 구성된 벤드입니다.
아마 판소리의 흥을 살리기 위해 리듬악기 위주로 구성한 것 같습니다.
'범 내려온다'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유니크한 츔이 아주 재미있습니다.
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는 아마 춤도 큰 기여를 했을 것 같네요.
지금은 전통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이날치밴드가 장안의 화제지만 그전에 이미 씽씽밴드가 있었네요.
보컬 이희만의 구성지면서도 흥을 돋구는 중성적인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.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라이브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멋진 공연입니다.
이날치밴드가 판소리의 형식을 빌렸지만 전체적으로 힙합적인 느낌이 강한 노래라면,
씽씽밴드는 락 밴드의 형식을 빌렸지만 전통 민요의 특성이 더욱더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. 즐감하세요~
<범 내려온다> 이날치밴드
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홍보 영상 6도시 몰아보기 (출처:한국관광공사)
[한국관광공사]‘FeeltheRhythmofKorea’홍보영상담당자,적극행정‘대통령표창’수상_배포용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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