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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야기

단심가(丹心歌) &하여가

아마존프로(까굴이) 2014. 9. 23. 20:07

단심가(丹心歌) &하여가


此身死了死了一百番更死了(차신사료사료일백번갱사료)

白骨爲塵土魂魄有無也(백골위진토혼백유무야)

鄕主一片丹心寧有改理歟(향주일편단심유개리여)



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

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

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- 정몽주 -





이런들 또 어떠하며,
저런들 또 어떠하리.



만수산(백두산에서 수정함) 드렁칡이,

얽혀진들 그 어떠하리.


우리도이처럼 얽혀져,

백년까지 누리리라.-이방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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