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오적어

응답하라...

사람. 사랑

여행 이야기 62

대통령실 어디로 가야 하나...

연합뉴스 2022년 3월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발표에 따라 다음 대통령 집무실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사실상 확정됐다. 3월28일 윤 당선자를 만난 문재인 대통령도 “집무실 이전 지역에 대한 판단은 오롯이 차기 정부가 판단할 문제”라고 말했다. 그러나 여전히 대통령실 이전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나온다. 국가적으로 중요한 문제인데다 윤 당선자가 너무 성급하게 추진하기 때문이다. 현재의 청와대를 그대로 쓰는 게 낫다는 의견, 굳이 대통령실을 옮겨야 한다면 용산이 아니라 세종시로 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. 대통령실이 입지한 현재의 청와대, 입지할 가능성이 있는 서울 용산과 세종 등 3곳의 장단점을 살펴본다. 용산 경호나 경비에 유리, 공원은 반환 이후로도 7년 걸려 용산 국방부 청사는 이르면 20..

여행 이야기 2022.04.04

윤석열 "통합과 번영의 나라로" 현충원 참배..공식일정 시작

https://tv.kakao.com/v/426915091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. 오늘(10일) 오전 10시 35분쯤 윤 당선인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. 이 자리에는 이준석 당 대표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 부의장, 김기현 원내대표, 권영세 중앙선거대책본부장,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,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. 윤 당선인은 묵념을 마친 후, 현충원 방명록에 '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'라고 적었습니다. 당초 오전 10시에 현충원 참배가 예정돼 있었지만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축하 전화를 받으면서 일정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이후 윤 당선인은 여의도 국회로 이동해 당선..

여행 이야기 2022.03.10